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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관한 신념들 (1) : 가격과 거래량만 봐도 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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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관한 신념들 (1) : 가격과 거래량만 봐도 된다.

BetterToday 2022. 10.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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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트레이더>라는 책에서 "시장에 관한 신념들"이라는 챕터를 읽다가 내가 가진 신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서 나누어서 포스팅할 예정
  • 책 내용을 정말 좋은데 번역과 편집의 품질이 헬이다. 이건 나중에 정리하기로…

 

   
   
검증 항목 내용
신념의 유래 스탠의 책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다바스 칼럼, 터틀 트레이딩 수업
신념 때문에 하는 행동 1. 차트만 보고 매매
2. 비교적 데이터를 구하가 쉬운 가격, 거래량을 기반으로 전략을 개발
신념 때문에 하지 않는 행동 1. 뉴스는 보지 않는다.
2. 기본적 분석은 하지 않는다.
3. 가격과 거래량으로만 매매한다.
이 신념은 유용한가? 1. 매매방식을 단순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2. 매매의 모든 요소를 정량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이 신념은 나를 제약하고 있는가? 다른 데이터를 반영하지 않는 면에서 나의 거래방식을 제약하고 있다.
이 신념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으려면 이 신념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펀더멘탈 데이터와 뉴스가 거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바꿀 수 없다면 이 신념에 장점이 있는가? 백테스팅 방식을 단순화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장점이 있다.

 

  • 나의 첫 번째 신념이다. 가격과 거래량만을 사용해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다른 요소(뉴스, 재무데이터)를 사용해서 돈을 못 번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가격과 거래량이 백테스트하기 쉽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매매하고 있다.
  • 이 신념의 장점은 백테스팅과 매매방식을 단순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재무데이터는 클린한 데이터를 구하기가 어려워 백테스트할 때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잘못된 데이터를 사용하기 보다는 빼버리는 것이 낫다.
    • 뉴스는 정량화하기가 어렵다.
      • NLP 기술로 임베딩 만들어서 시도해 볼 수는 있지만
      • 백테스트 할 때 뉴스의 시간을 고려해야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
      • 뉴스를 통해 종목의 섹터분류에 참고하는 방식은 나중에 시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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