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관한 신념들 (2) : 약세장에서 돈을 잃지 않고 생존하면 강세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

검증 항목	내용
신념의 유래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니콜라스 다바스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댄 쟁거의 매매방식 터틀 트레이딩 수업
신념 때문에 하는 행동	약세장에서 포지션 규모와 매매 횟수를 줄이고 현금 보유기간을 늘린다.
신념 때문에 하지 않는 행동	약세장에서 돈을 벌려고 하는 행동
이 신념은 유용한가?	자본을 보호하는데 유용함.
이 신념은 나를 제약하고 있는가?	약세장에서 돈을 벌 기회를 놓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신념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으려면 이 신념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약세장에서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아보고, 백테스트해서 검증한다.
바꿀 수 없다면 이 신념에 장점이 있는가?	자본을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 나의 두 번째 신념은 약세장에서 생존하면, 강세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 윌리엄 오닐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강세장에서만 매매하라고 했다.
  • 그의 signature인 CANSLIM에서의 마지막 M은 market을 의미한다.
• 니콜라스 다바스의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에서도 다바스가 약세장을 피하고 현금을 보유하는 내용이 나온다.
• 댄 쟁거는 <Momentum Masters>에서 장기 이평선이 상승추세에서만 매매한다고 했다.
  • 이분은 매매횟수를 줄이고 현금 보유기간을 늘리하고 했음.

• 이 신념때문에 약세장에서 베팅사이즈를 줄이고 매매횟수를 줄여 현금 보유기간을 늘리고 있다.
  • 바로 2022년 지금이다.
  • 매수 신호가 안나오는 것으로 약세장이라 보고 있고 자연스럽게 매매횟수와 베팅이 작아진다.
  • (그런데 약세장을 잘 피하고 있는 건지, 전략이 잘 안동작하는 건지 구분이 약간 어렵다. 실전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시점이 2022년이라 돈을 벌어본 적이 없어서.. ㅋㅋ)
• 이 신념때문에 약세장에서 무리한 매매를 하지 않는다.
• 그런데 약세장에서 돈을 벌 기회를 놓치고 있을 수도 있다.
  • 윌리엄 오닐, 다바스, 댄 쟁거같은 대가들이 충고 하긴했으나..
  • 약세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기도 함
  • 이 신념을 바꾸려면 약세장에서의 전략을 연구해서 검증해봐야 한다.

 

결론 : 약세장을 잘 피하고 있는건 좋은데.. 빨리 돈 벌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