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과 기술적 분석

시장에 관한 신념들 (3) : 돈을 버는 방법은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본문

투자

시장에 관한 신념들 (3) : 돈을 버는 방법은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BetterToday 2022. 10. 12. 16:26
728x90
검증 항목 내용
신념의 유래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니콜라스 다바스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마크 미너비니 <Trade Like a Stock Market Wizard>
잭 슈웨거 <시장의 마법사들>
터틀 트레이딩 수업
신념 때문에 하는 행동 매수전 손절매라인을 정하고 자동매도한다.
신념 때문에 하지 않는 행동 물타기
이 신념은 유용한가? 리스크 관리에 유용함. 주가가 떨어지는 주식을 유지하는 건 리스크가 매우 크다.
이 신념은 나를 제약하고 있는가? ?
이 신념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으려면 이 신념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물타기 전략의 유용성을 입증해야 함.
바꿀 수 없다면 이 신념에 장점이 있는가? 자본을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 나의 세 번째 신념은 그 유명한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이다.
  • 윌리엄 오닐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10장에서 손절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절대로 한 종목에서 -8% 이상의 손실을 허용하지 말라고 했다.
    • 이것도 너무 넓은 손절폭이라 생각하고, 오닐 본인도 그리고 많은 트레이더들이 더 짧은 손절폭을 사용한다.
    • 반면에 이익이 나는 주식은 15%~20%의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했다.
    • 손익비를 1:2 이상으로 유지하는 매도 전략으로 50%미만의 승률로도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현함. 
  • 니콜라스 다바스도 매수전 손절매 포인트를 설정해두고 손실을 짧게 끊었다.
    • 그리고 그는 "오르는 주식은 팔지않는다!"를 철저히 지켰다.
    • 그는 이러한 방식 덕분에 약세장을 피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 마크 미너비니는 <Trade Like a Stock Market Wizard 그림 4-2> 에 그의 트레이딩 레코드를 공개했다.
    • 마크 미너비니의 레코드
      • 승률 46.32%
      • 평균 이익 : 13.35%
      • 평균 손실 : 5.85% (생각보다 넓은 것 같은데.. 아마도 어닝시즌때 갭하락을 맞아서 그런듯. 순수 뇌피셜임)
      • 손익비 : 2.28
    •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의 정석!!
  • 이 신념때문에 매수하기전 반듯이 손절라인을 정해놓는다.
    • 내가 사용하는 키움증권에는 예약매수기능이 잘 되어 있다. (토스증권을 못쓰는 이유)
    • -n%로 기계적 손절하기 때문에 "잔고편입감시" 기능을 세팅해두면 주가 하락시 자동으로 매도 된다.
  • 신념때문에 뭍타기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 "Losers average losers" by Paul Todor Jones
    • 물타기 전략은 승률이 높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다.
    • 그런데 주변에 보면 놀랍게도 이런 방식의 투자를 많이 하신다.
    • 물타기도 당연히 하나의 전략일 수 있다고 본다.
      • 나씨TV 운영자는 코인시장에서 물타기로도 돈을 벌었다.
      • 리스크관리가 어려울 것 같은데 그의 리스크 관리 방식을 참고하면 지금의 내 전략과 상관성이 낮은 좋은 시스템이 하나 탄생할 듯!!
  • 손실을 짧게 끊는 방식의 최대 장점은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다.
    • 손절매를 반복하면 자본이 녹는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그런 사람도 있다.
    • 내 생각에 그건 손절매를 너무 넓게 쓰고 포지션 사이즈를 너무 크게 가져간것 같다. (매번 100% 포지션)

 

결론 : 물타기 안하고 손절을 사용하는건 장점이 많다. 그런데 물타기로도 돈 번 사람이 있으니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