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10 에서 Linux 개발환경 갖추기

Windows10 에서 Linux 개발환경 갖추기

windows 10 에서는 Linux Bash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window computer 에서도 리눅스 개발환경을 재현 할 수 가 있는데, 좀더 나아가서 IDE 까지 설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링을 좀 해보니 역시나 먼저 해보신 훌륭한 분이 있었다. ㅋㅋㅋ
Setting Up a Programming Environment via Windows 10 Bash를 참고해서 eclipse + x + windows bash의 조합으로 리눅스에서의 개발환경을 windows 10 pc에서 동일하게 구성할 수 있었다.

1. Linux Bash 설치

윈도우-10에-우분투-bash-설치하기 를 참고해서 bash를 설치하자.

2. X server 설치

Bash 만 설치해서는 terminal 만 사용할 수 있을 뿐, 리눅스에서 실행되는 GUI application은 사용할 수 없다. vcxsrv 설치파일을 다운받아서 설치하자.

그리고 몇 가지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https://www.cs.odu.edu/~zeil/FAQs/Public/win10Bash/index.html#x 를 참고하자.

설정을 마쳤으면

• windows에서 xlaunch를 실행한다.
• Windows Bash에서 xterm &를 실행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x-server가 실행될 것이다.
• 이제 x-server안의 shell 에서 GUI program을 사용할 수 있다.

3. 이클립스 설치

이클립스를 돌리려면 자바 JDK가 있어야 한다.

• bash를 실행시키고 다음 command 로 JDK를 설치한다.
  sudo apt-get install default-jdk

• 리눅스용 이클립스를 다운받아서 압축을 푼다.

• x-server안의 shell 에서 이클립스를 실행한다.

정리

Tensorflow가 window를 지원하고는 있지만, python 2.7 version은 지원을 하고 있지 않다. 안타깝게도 github에 있는 일부 프로젝트들은 windows에서 못돌리게 하려는 의도인지 python 2.7에서 tensorflow를 사용하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window10의 bash 기능을 사용하게 되었고, 내친김에 이클립스까지 설치해봤다. 이제 windows에서 리눅스개발환경을 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