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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과 기술적 분석
이와중에 서울가스는 역대 신고가를 갱신했다. 놀라운건 내가 6/2에 이 종목을 매수해서 보유중이라는 것이고 더 놀라운건 딱 1주만 샀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 ㅠㅠ 서울가스를 잡은게 운이 아니라면 언젠간 돈을 벌겠고, 우연이라면 돈을 못벌겠지. 요행을 바라지 말고 백테스트나 하자! * 딱 1주만 샀던건 초반에 로직을 테스트하는 기간이었기 때문. * 그리고 여기서 배워야 할 교훈은 매매로직보다 포지션 사이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 ($1 = 1225원으로 계산) 원화환산 총액 (원화 현금, 스테이블 코인만) 9.1 ₩342,814,938 $946 ₩343,973,788 9.30 ₩343,046,261 $952 ₩344,212,461 손익계산 (원화 + 스테이블 코인만) + ₩238,673 9월에는 파킹통장이자받으면서 1개 진입했던 종목이 손절당했다. 그래도 파킹통장이자로 손실을 헤지! 투자 내용 1. 파킹통장 이자 : +53만원 대부분의 투자자금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고 파킹통장에서 약간의 이자를 받고 있다. 그래도 현금이 꽤 많아서 이자로 53만원 벌었음 산업은행(연이율 2.25%) 웰컴저축은행(5000만원 한도 연 3.0%) 사이다뱅크 (1억원한도 연 3.2%) 2. 주식 트레이딩 : -30만원 8월달에 성..
1. 수학 과학 신학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아이작 뉴턴은 물타기하다가 재산의 80%이상을 잃었다. 2. us investing championship 2회 우승자이자, 최근 20~30년동안 년단위 손실을 단 한번도 허용하지 않았고 작년엔 연 수익률 300%를 넘긴 마크 미너비니의 최종학력은 중졸이다. 위 두 사례는 좀 극단적인 경우지만, 주변을 둘러보아도 1번 케이스에 해당하는 사례는 수 없이 많다.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이고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한거 같은데 주식투자는 영... 보통 이런사람들은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 맞았다는 걸 증명하려고 하는 것 같다. 손실을 극도로 싫어하고 승률에 집착한다. 결국 물타기로 이어지고 비자발적 장기투자가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방식은 승률이 높다...
대세하락장이 계속되는 중에 난 매수, 매도 규칙을 다듬으면서 다가올 대세상승장을 준비하는 중이다. 지금상황에서 올 캐쉬포지션(정확히 말하면 간보기용으로 2%정도 포지션이 있음)을 잡고 있고, 이 상태로 상승장을 맞이한다면 돈을 못 벌기가 힘들어 보인다. 2022년 11월부터 상승장이 시작된다는 퀀트들의 견해가 있는데, 그때 오면 좋고 안 와도 상관없다. (그래도 왔으면 좋겠다.. ㅋㅋ) 정량화된 진입규칙에 따라 베팅을 계속 할 것이고 미리 계산된 손실로 빠져나올 것이다. 상승장초기에서의 올 캐쉬포지션은 이미 절반의 성공이다.
그냥 random.sample() 하면 기존의 순서유지가 안된다. 간단하게 List의 index를 random sample하면 됨. import numpy as np import random input_items = [1, 2, 5, 10, 6] # 1. 순서 관계없이 샘플링 sample_items = random.sample(input_items, 2) print(sample_items) # [6, 5] # 2. 순서를 유지 sample_idxes = random.sample(range(len(input_items)), 2) sample_idxes.sort() sample_items = np.array(input_items)[sample_idxes].tolist() print(sample_items) ..
# 1) 기존의 순서를 지킬 필요가 없을 때 list(set(input_items)) # 2) 기존의 순서를 지켜야 할 때 # drop_duplicates 함수에서 keep 옵션을 설정할 수 있음. input_items = pd.Series(input_items).drop_duplicates(keep="last").tolist()
1.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함.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해야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결과는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과정은 비교적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떤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 대부분의 시험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결과"는 통제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은 비교적 통제가 가능하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다보면 결과는 따라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결과가 따라오지 않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과정에 집중하는 것 자체가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2. 투자에서는 더욱 과정이 중요함. 투자에서는 더더더욱 과정이 중요하다. 그냥 돈 벌려고 하는 투자인데 왜 과정이 중요할까? 투자에서 많은 부분이 확률적 요소에 의해 좌우되기 ..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다." 첫 직장에서 직접 들었던 개소리 중 하나다. "회식이 업무의 연장이라면 왜 야근수당은 안주나요?" 라고 물어보지 않은게 한스러울 따름... 요즘 MZ세대는 다르다고하는데 난 사실 노동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기주장 확실히 하는 그들이 좋아보인다. 내가 그렇게하지 못해서 그런듯.
그리스 철학자인 에픽테토스는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구분했다. 그는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투자에서도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손실이다. 어떤 대상에 투자하든 손절을 사용하면 손실의 정도를 통제할 수 있다. 반면에 수익은 통제할 수 없다. 이것이 투자에서 손실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수익은 통제할 수 없지만 손실은 통제할 수 있고 손실을 통제하면서 버티다보면 호황장이 찾아온다. 투자자가 해야할 일은 호황장이 올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큰 손실 없이, 물린 주식없이 올 캐쉬포지션에서 호황장을 맞이하면 돈을 못벌기 힘들다.
주식, 코인, 부동산등을 투자할 때 대상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시작한다. 아무래도 내 돈이 들어가게 되므로 공부를 좀 하긴하는데 나 같은 경우엔 공부를 얼마나 해야할지, 백테스트는 어느정도로 해야할지가 어려웠다. 기업에 투자(주식)하는데 그 기업의 산업분석, 펀더멘탈 분석, 차트분석 다 알고 해야할까? 1. 리스크는 확실히 알아야 함. 일단 리스크에 대해선 확실하게 알아야한다. 내가 이 대상에 이 방식으로 투자를 했는데 "최악의 순간 난 얼마나 잃게 되는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그럼 얼마를 베팅할 수 있는가? " 라는 질문이 이어질 수 있다. 2. 리스크 계산이 불가능하다면? 나는 간혹 리스크를 계산할 수 없는 대상(코인, 디파이)에 투자해본 적도 있다. 그 쪽은 리스크 계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