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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과 기술적 분석
라는 책에서는 시간을 3가지 부류로 나눈다. 1. 쓸데없는 일에 까먹는 시간은 모두 ‘낭비된 시간’이다. 2. ’소비된 시간’은 경제적인 측면이나 정서적인 측면에서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시간이다. 소비된 시간으로는 지속적인 가치나 이익을 얻을 수 없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해버린다. 시간 대비 낮은 급여를 받는 것도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지만, 급여가 높아도 타인에 의해 부과되고 당신에게 별 가치가 없는 일에 시간을 소비했다면 의미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3. ‘투자된 시간’은 업무가 완료된 이후에도 오랫동안 수익을 올리거나 레버리지 효과를 제공하는 시간이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이익을 창출한다. 부동산이 대표적이며 지식을 쌓는 것도 마찬가지다. 당신에게 더 좋은 결과를 ..
오늘은 내가 왜 주식투자를 시작했지 스스로의 각오? 다짐같은 걸 정리해보려고 한다. 블로그 타이틀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난 현업 머신러닝 엔지니어다. 2020년 전에는 주식투자를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 때는 이미 머신러닝업계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주식투자를 머신러닝과 연결시킬 생각은 못했다. 주가의 패턴이라는 걸 모델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자체를 못했다. 몇 번의 이직 끝에 머신러닝을 막 시작하는 회사에서 모델을 구현했었다. 성과는 괜찮았고 내가 만든 모델의 영향력도 제법 있었다. 성과를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실험하고 적용하는 일이 재미있었다. 보상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생각했다. 내가 회사 밖에서도 이 정도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냉정하게 말해서 내가 만들어낸 모..
- 2.1 매수 : 145,800원 - 2.2 전량매도 : 176,800원 (+21%) 돌파매매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인지 잘 잡아주고 있다. SBS콘텐츠허브에 이어서 2연승! 이번주에는 7종목이나 매수체결이되어서 포지션에 리스크가 좀 있었는데 2건의 매매성공으로 보유중인 5종목의 리스크를 모두 헷지하고도 수익이 남았다. 1년 넘게 삽질하면서 모델을 만들었는데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는것 같아서 기쁘다. 사장님한테 사표던지는 꿈꾸면서 푹 자야지.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정보를 미리 알았고 다이너스 클럽을 전량 매도했던 것이다. 나는 그러한 정보 없이도 내 기술적 분석만으로 그들에게 뒤쳐지지 않고 행동했던 것이다. 주가에 기반을 둔 내 시스템의 기술적 측면은 내게 주식을 처분하라고 일러주었다. - 1.31 매수 : 6350원 - 2.1 전량 매도 : 7390원 (실현수익 16.3%) 2일만에 16%가 오른 종목을 잡아보긴 처음이다. 더 큰 추세를 잡아본적도 있지만 이렇게 짧은시간에 급등한 종목을 잡아본 적은 처음이라 매우 흥분했었다. 주가가 급등한 2월1일에는 이런 뉴스도 나왔다. https://www.smartcity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41 SBS콘텐츠허브, 월트디즈니에 드라마 공급..'주가..
예전에 참 인상깊게 봤던 천영록님의 유튜브동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L4PAgJuI_M 세상에 잡이 있고, 그 위에 여러 잡을 섞어서 생각할 수 있는 커리어가 있고, 그 위에 나의 미션이라고 할 수 있는 콜링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나의 콜링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한데 사람들이 거기에 다가서지 못하고, 커리어만 찾아내는 사람들도 행복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잡만 잡고산다. 그건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이지 그것이 나의 삶을 설명하는 커리어도 아니고 내 영혼을 쏟아낼 수 있는 콜링은 더욱 아니다. 이것은 열망을 태울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1. 나는 열망을 태워서 몰입했던 적이 있었나? 나도 회사업무에 깊이 몰입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이 시기..
아직 시스템이 완성되기 전이라 최적의 타이밍에 잡지 못했고 적절하게 베팅하지도 못했다. 계속 배워가면서 만드는 중이고 저 위너주식 중에서 3개는 보유중. 1. 서울가스 * 5월에 첫 진입. 그 이후 몇 번의 add up기회가 있었으나... 초기모델이 못잡았음. * 5월 첫 진입때는 완전 초기라서 딱 1주만 샀었음. ㅠㅠ (포지션 사이징의 중요성!!) * 지금은 문제를 개선했으나 미래는 모르는 일. 2. 선광 * 9월에 첫 진입 후 4번더 add up * 23년 1월에 조금 매도하긴 했으나 아직은 물량이 남아있다. * 오르는 주식은 팔 이유가 없다. 3. 삼천리 * 11월 첫 진입 후 1번 add up 기회가 있었음. * 11월 전에는 못 잡았는데.. 개선된 모델은 잡을 수 있을 듯. 사실 오늘 지수가 1..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책을 버리려고 한다. 그래서 버리지 않고 남길만한 책을 추려보았다. 각자의 투자방식이 다른 만큼 개개인이 느끼는 좋은 책도 모두 다를 것이다. 내가 소장하려고하는 책은 추세추종을 퀀트적으로 접근하려는 사람에게 좋은 책일 것 같다. 1. 윌리엄 오닐 - 이 책은 추세매매자들의 필독서로 절대 빠지지 않는다. 댄 쟁거는 30번인가, 40번 읽었다고 함. 2. 매튜갈가니 (원제 : How to make money in stocks : getting started) - 오닐책을 조금 더 쉽게 풀이한 책. 오닐책과 같이 보면 좋다. - 오히려 초보자는 이 책을 먼저 보는게 좋을 수 도 있을 듯 3. 브랜트 펜폴드 - 자금관리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서술한 책을 찾지 못했다...
과 최근 번역돼어 출간된 래리 윌리엄스의 에는 켈리공식, 켈리베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에 나오는 켈리베팅에 대한 이야기는 래리윌리엄스의 일화는 소개하는 정도라서 사실상 래리 윌리엄스의 견해라고 보면 될듯. 두 책에는 공식에 대한 오류가 있다. 책에 나오는 공식은 패배시 손실률을 100%로 가정한 것인데.. 보통의 트레이더들은 손절을 사용하므로 이 공식은 틀렸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봐보면.. 두 책에 나오는 공식 : f = ((R + 1) * P - 1) / R f는 최적베팅사이즈, R은 손익비, P는 승률 이 공식은 패배했을 때 베팅의 100%를 잃는 경우에 해당함. 보통의 트레이더들은 손절을 사용하고(그것도 매우 tight하게..), 베팅의 100%을 잃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제대로 된 공..
추세추종과 기술적 분석에 근거한 매매는 많은 장점이 있다. 1. 높은 수익률 : 트리플 디짓... 을 할 수도 있는데 나는 못해봐서 ㅋㅋ 2 하락장을 피할 수 있어서 안전함 : 리스크 관리를 탑재한 추세매매자는 코스피가 -30%을 찍은 2022년에도 손해가 거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파킹통장 금리가 올라서 원금 보존을 했을 듯. (이건 나도 했다!) 3. 비교적 쉬운 백테스트 : 가격과 거래량 데이터는 다른 데이터에 비해 과거 데이터를 얻기가 쉽다. 그렇기 때문에 백테스트가 용이하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점은 이런게 아닌, 피드백이 빠르다는 것이다. 피드백이 빠르다는 건 내가 맞거나 틀렸다는 걸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다른 투자방식은 실전에서 틀렸다는 것 깨닫는데 너무 오랜시간이..
데이빗 라이언은 마켓 타이밍을 정말 잘 맞춘다. 너무 잘 맞춰서 매매시스템에 반영해보고 싶을 정도이지만 안 하기로 ㅋㅋㅋ 지수의 상승이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기술적 분석가들은 대부분 지수대비 상대강도(Relative Strength Line)를 매매 전략에 반영하고, 종목의 움직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마켓 타이밍을 따로 반영해야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마켓타이밍 지표는 각자의 매매기록이다. 그리고 내가 사용해보려고 하는 유일한 지표이다. ==================================== A: 매매가 잘 되는 시기에는 베팅을 늘린다. B: 매매가 안 되는 시기에는 베팅을 줄인다. ==================================== 마크 미너비니는..